2021-10-19/화
말씀대로 365-292일
찬송가 338장
누가복음 12-13장
"시대를 분별하자"
누가복음 12장은 예수님의 제자 된 사람들로 하여금 종말론적 심판을 대비해서 재물을 지혜롭게 사용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심을 통해 부족함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소유하기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할 것을 권면하며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기억하게 합니다. 누가복음 13장은 이 시대 속에서 회개의 열매를 맺을 것을 언급하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함을 말씀합니다.
<오늘의 성구>
- 좁은 문으로 -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가복음 12:7-8)
머리털까지 헤아리시고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저희들을 끔찍이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는 세상에 나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 하나님을 자랑하게 하시고 시인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도 그 사랑의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모든 것에 감사하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중보기도 ;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교우분들이 삶의 궁핍함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사랑과 은혜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누가복음 17-18장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0) | 2021.10.21 |
---|---|
누가복음 14-16장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 (0) | 2021.10.20 |
누가복음 10-11장 "성령을 주심" ...기도의 승리 (0) | 2021.10.18 |
누가복음 9장 "제자로서의 삶" ... 자기를 부인하고 (0) | 2021.10.17 |
누가복음 8장 "예수님의 사역" (0) | 2021.10.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