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목
말씀대로 365-294일
찬송가 310장
누가복음 17-18장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누가복음 17장은 용서와 종의 자세 감사와 하나님 나라의 임함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8장에서는 몇 가지 비유와 기적 그리고 일화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대조되는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즉, 한족에는 사회적, 종교적 권위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재판관, 바리새인, 어른들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여인, 어린아이 등과 같은 약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이들의 사회적 지위와 편견은 아무런 소용이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소외되고 약한 자들이 더 우선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누가복음 15:10)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 부질없는 것들에 마음을 둔 나머지 가장 중요한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심판의 그날이 온다면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님 어리석은 것들 붙들고 미련한 것들에 매달려 무의미한 것들을 품고 사느라고 저희의 생명을 망가뜨리는 실수를 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 저희들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향하여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한 줄 묵상>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결단의 기도 ; 모든 상황과 이웃의 형편과 처지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게 하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의 기준이 이 땅의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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