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하박국 ; "하나님의 심판과 통치" ...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021-9-16/목
말씀대로 365-259일
찬송가 438장
나훔, 하박국 
"하나님의 심판과 통치"

 

나훔서는 니느웨에 대한 경고의 묵시입니다.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분이시지만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하나님은 니느웨를 향한 심판을 선포하시며 이스라엘은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 번영을 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멸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니느웨는 피난처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하박국서는 하나님께 대한 질문과 하나님의 답변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과연 악이 가득한 세상 속에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불의한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통치가 시행되고 있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강림하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진리를 깨달은 선지자는 온 세상을 향해 의인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고 선포합니다.

 

<오늘의 성구>

-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하박국 2:20)

아버지 하나님,

절대적인 신뢰의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잠잠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이 땅과 세계를 향하여 하실 모든 일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향하여 언제나 선한 계획을 가지신 우리 주님을 신뢰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 안에서 평강을 맛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의인의 삶 살게 하소서.

중보 기도 ; 악한 세상 속에서 영락교회가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어 가는데 쓰임 받게 하소서.

 

<한 줄 묵상>

언제나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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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4)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17-18장)
• 우리 앞에는 언제나 불행과 행복의 두 갈림길이 있다. 우리 자신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