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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댜, 요나 ; "에돔의 심판과 요나의 깨달음" ... 요나가 삼일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9. 13. 02:33

본문

2021-9-13/월
말씀대로 365-256일
찬송가 363장
아모스 오바댜, 요나 
"에돔의 심판과 요나의 깨달음"

 

오바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행한 에돔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에 관한 말씀입니다. 에돔에 대한 심판은 다가올 여호와의 날의 일부가 될 것이며, 이 여호와의 날에는 야곱과 에서의 운명이 바뀌어 포로로 끌려갔던 이들이 돌아와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요나는 니느웨 성읍을 쳐서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다시스로 도망가기 위해서 배를 타게 됩니다. 그러나 바다 가운데서 풍랑을 만나 제비 뽑혀 바다에 던져지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큰 물고기의 뱃속에서 밤낮 3일 동안 회개하니다. 육지로 올라온 요나에게 두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고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40일이 지나면 멸망할 것을 외쳤습니다. 선포를 들은 니느웨 왕과 온 백성은 금식하며 회개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십니다. 니느웨의 구원에 불만을 품은 요나가 싫어하며 화를 내자 여호와께서는 박넝쿨을 통해 니느웨 백성을 아끼시는 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 요나가 삼일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10-11)

니느웨 사람까지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더라면 저희 같은 죄인이 구원받을 수 없었을 것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그 사랑 앞에 감사하며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니느웨 사람이라 멸시하며 미워했던 대상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품어 안는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중보기도 ; 저희 나라와 민족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무릎 꿇고 회개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라며 뜨겁게 사랑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보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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