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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학개 "유다의 회복과 성전 재건" ...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9. 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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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7/금
말씀대로 365-260일
찬송가 140장
스바냐, 학개
스바냐, 학개 "유다의 회복과 성전 재건"

 

스바냐서에서는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는 원인이 우상숭배와 영적 무감각인 것과, 유다를 심판하실 '여호와의 큰 날'을 선포합니다. 선지자는 그날이 이르기 전에 악인은 돌이키고 남은 자는 계속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자를 통해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학개서는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고레스 왕의 해방 선포와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의 인도로 성전 재건에 착수했으나 공사가 지연되면서 백성들의 열심도 식어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 위해 다시 선지자를 보내셔서 영광스러운 성전의 약속을 주십니다. 성전 재건 3개월 만에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에게 임하며 제사장들과 스룹바벨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살아서 저희 중에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자를 징벌하시며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하나님께서는 화도 주지 않고 복도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백성들처럼 되지 않게 해 주시고 오늘 우리 삶에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도록 믿고 의지하도록 저희들을 붙드시옵소서. 그래서 그 하나님의 역사를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며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영적으로 무감각해지지 않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소서.

중보기도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배당 예배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고 예배에 대한 열망이 온전히 회복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의 역사를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 마음이 단순할수록 실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복잡할수로 실력이 들쑥날쑥합니다. -스포츠 심리학자 브래들리 해트필드-
  • 우리는 욕망을 억누르기 때문에 행복하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기쁨에 차 있기 때문에 그 욕망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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