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15/수
말씀대로 365-258일
찬송가 499장
미가 4-7장
"이스라엘의 부패와 구원하심"
끝날에 이르러는 많은 이방 민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그분의 길로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에 나아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전쟁이 없어지고 이스라엘을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환난 당한 자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을 영원히 다스릴 것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셔서 남은 자들을 건질 것이며, 남은 자들은 강하여 모든 원수를 진멸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경건한 자도 정직한 자도 없고 무리가 다 악을 행하므로 파수꾼들의 날 곧 형벌의 날이 임하게 될 것이나 선지자는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입술로는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였습니다. 형식은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거기 진심이 없을 때가 많이 있었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을 삶 속에서 준행하지 못함으로 저희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거짓임이 드러날 때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이제 원하옵건대 정의와 인자를 행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함으로 참된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과 이웃의 인정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행하며 겸손하게 하소서.
중보기도 ;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이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정의를 행하며, 사람을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원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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