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 ...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2021-9-14/화
말씀대로 365-257일
찬송가 369장
미가 1-3장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

 

미가서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의 말씀입니다. 미가 선지자는 여호와의 진노와 심판을 가져온 근본적인 범죄인 우상숭배를 지적하며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와 남유다의 수도 예루살렘 각각에 대한 심판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심판 후에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양 떼와 같이 모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친히 남은 자들의 왕이 되셔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법을 세우는데 모범이 되어야 하는 지도자들이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며 권력을 남요하여 가난한 자들을 학대한 죄, 금전 유무에 따라 예언을 달리 한 선지자들의 죄를 지적하고 책망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재앙으로 보호해 줄 것으로 믿었던 성전이 파괴될 것을 선언합니다.

 

<오늘의 성구>

-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미가 3:7-8)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계시가 끊어진 거짓 선지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미가는 여호와의 영에 붙들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말씀의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이 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그러한 은혜를 주셔서 거짓된 예언 속에 속지 말고 전하지도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붙들리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여호와 보시기에 거룩하고 정직한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나라와 민족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 말씀 따라 경건의 능력을 힘입어 경건의 모양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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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희, <이어령, 80년 생각>/위즈덤하우스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