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예레미야; "임박한 멸망" ... 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책임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8. 2. 08:10

본문

2021-08-2/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4일
찬송가 204장
예레미야 4-6장

"임박한 멸망"

 

본문에서는 진실한 회개를 권면하면서, 회개하지 않은 결과로 유다와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심각한 범죄로 인하여 더 이상의 심판의 유보가 불가능함을 강조합니다. 예루살렘에 의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며,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고 선지자의 경고를 비웃었으며, 온 나라에 사기와 부정이 유행했습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말했고, 제사장들은 부패하여 거짓 선지자의 말에 따라 백성을 다스렸으며, 백성들은 잘못된 다스림에도 항의하지 않고 오히려 좋게 여기고 따라갔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대 민족이 당할 비참한 모습을 보고 임박한 멸망을 피하는 길은 오직 회개뿐이라고 경고합니다.

 

 

<오늘의 성구>

 

- 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책임 -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예레미야 4:4)

아버지 하나님,

겉모습은 훌륭한 성도인 것처럼 보이지만 저희의 속사람은 썩고 부패한 것이 아닌가 두렵습니다. 원하옵건대 저희 내면을 늘 성찰하게 하시고 날마다 마음에 할례를 받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정결한 성도로 무릎 꿇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거룩케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돌이키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이 찾으시는 이 땅의 의인, 그 한 사람을 가르쳐 세우는 교회학교가 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회개와 순종으로 정결한 삶 살아낼 수 있도록 오늘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