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2/화/말씀대로 365-173일
찬송가 314장
시편 72-77편
"하나님께 더 가까이"
72편은 대관식 시편입니다. 새로 즉위한 왕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덕을 구하는 백성의 간구를 담고 있습니다.
73편에서 시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갈등하지만,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참된 복임을 깨닫습니다.
74편은 무너진 예루살렘에 대한 탄식의 노래입니다. 시인은 혹여 그들이 하나님께 잊혀질 것을 두려워하며 구원을 간구합니다.
75편은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오만한 자를 심판하시며 겸손한 자를 높여 주십니다.
76편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원수들로부터 지키심으로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심을 찬양합니다.
77편의 시인은 극심한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다시 믿음으로 일어섭니다.
<오늘의 성구>
-여호와여 기억하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편 73:28)
하나님 아버지,
아삽의 분노가 곧 저희들의 분노입니다마는 그러나 그 모든 사안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대응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시고 공의로써 개입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께 가까이하여 하나님의 품을 피난처로 삼아 살아가면서 하나님만을 높이고 찬송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사회의 어두움을 벗겨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날마다 은혜를 기억하는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중보기도 ; 늘 하나님 곁에 선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복임을 항상 잊지 않고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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