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0/주일/말씀대로 365-171일
찬송가 620장
시편 60-67편
"영혼의 바람"
60편은 비록 모든 것이 무너지고 흩어졌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노래합니다.
61편에서 다윗은 어디서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왕을 위해 기도합니다
62편은, 우리 삶에 어떤 것도 하나님보다 앞설 수 없다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63편은 유다광야에서도 하나님만을 즐거워 하는 다윗의 신앙고백입니다.
64편은 원수들의 은밀한 위협에서도 지키시는 하나님을 향한 기도입니다.
감사절 노래로 불려진 65편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복을 찬양합니다.
66편에서 다윗은 백성들에게 신실하신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요청합니다.
67편이 노래하는 하나님의 복은 이스라엘을 넘어 온 열방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편 65:4)
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을 택하시고 가까이 오라 부르시고
주의 뜰에 머물게 하시며
주의 집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언제나 거기서 주님을 경배하는 삶을 평생 그리고 영원히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이 땅을 향한 구원의 마중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한 줄 묵상>
하나님이 앞서가시는 삶을 바라보고 소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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