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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6. 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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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월/말씀대로 365-172일
찬송가 314장
시편 68-71편

"짐을 지시는 하나님"

 

 

68편은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에 대한 찬가로, 언약의 백성을 위해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69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성도를 향한 많은 반대와 박해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가 꺾이지 않음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70편의 기도는 매우 다급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위급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웁니다. 무엇도 하나님의 영광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71편은 한 평생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았던 노인의 기도입니다. 그의 음성은 약할지 모르겠지만,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했던 그 영혼은 그 어떤 요새보다 견고합니다.

 

 

<오늘의 성구>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편 71:18)

아버지 하나님,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말아 달라

백발이 되었을 때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달라 기도하는 이 다윗의 모습을 봅니다.

저희로 하여금 생애 말기에 갈수록 인생의 끝자락에 갈수록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반듯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한 다윗의 고통이 다윗의 죄에 대한 징벌이었음을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젊었을 때 하나님 앞에 범죄 하지 않고 바르게 살아감으로 늙어서까지도 주님의 평강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날이 갈수록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을 앞서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여 따라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 앞에 반듯하게 살되 이웃과 더불어 가는 마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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