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수/말씀대로 365-174일
찬송가 449장
시편 78-81편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78편은 하나님의 법도를 자손 대대로 알려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계명을 지켜, 패역한 조상들처럼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79편은 대적이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상황 속에서 백성의 죄를 사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위해 그들을 구원하며, 복수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80편은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시는 능력의 하나님께 그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구원해 주시길 간구하는 노래입니다.
81편은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받은 위대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정하신 즐거움으로 주님을 찬양하라고 백성을 부르십니다. 또한 정한 규례를 따라 순종하면 주님께서 그들의 고난을 풍성한 축복으로 바꾸실 거라고 선언합니다.
<오늘의 성구>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시편 81:10-11)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살이에서 구원하신 것처럼 저희들을 죄와 사망과 사탄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 하나님보다 더 큰 은혜의 아버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저희들로 하여금 그 하나님의 모든 말씀 앞에 순종하게 하시고 특별히 더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입을 열라 하실 때 사모함으로 입을 열게 하셔서 하나님의 더 큰 사랑과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가장 소중한 분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주님, 기도를 통해 입을 크게 열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보기도 ;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께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평안의 날들이 되도록 애쓰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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