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0/목/말씀대로 365-161일
욥기 34-37장
"엘리후의 책망"
* 엘리후의 뜻 ;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오늘의 성구>
-인간 존재의 의미-
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뵈올 수 없고 일의 판단하심은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릴 뿐이라 말하는 그대일까보냐 (욥기 35:14)
아버지 하나님,
때로는 저희 자신이 생각해도 저희가 무가치한 것처럼 여겨집니다. 사람들 또한 저희들을 인정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나 같은 존재를 쳐다보지도 않으시는가 절망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한 순간도 저희들에게서 시선을 옮기지 않으시고 저희들을 바라보시는 아버지이심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절대로 하나님의 품을 떠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품 안에서 쉬도록 저희들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제가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하여 그에 합당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중보기도 ; 연약한 지체들이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신뢰하며 고난을 이기게 하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한 줄 묵상>
저를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소중한 존재답게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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