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1/금/말씀대로 365-162일
찬송가 301장
욥기 38-42장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서는 침묵을 깨고 폭풍 가운데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땅과 바다, 하늘과 동물계에 일어나는 신비한 사건을 주관하는 자가 누구냐고 욥에게 물으시며 인간의 유한한 능력과 지혜를 지적하십니다. 이에 욥은 자신의 무지와 교만함을 회개하며, 하나님을 비로소 알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욥과 논쟁을 벌였던 친구들을 위해서 번제를 드리고 기도하게 하심으로 회복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욥은 그의 가족과 소유를 회복하였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수명을 다 마치는 모습으로 욥기는 마무리됩니다.
믿음=모험에로의 초청
<오늘의 성구>
-하나님 은혜 속의 삶-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욥기 42:4)
많이 말씀 드림 보다 기다림이 필요하다.
전도서 5장 1-2절
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저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삶을 인도해 주셔서 온전히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삶의 비밀과 신비들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하여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저희들을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답을 얻고 하나님 안에서 능력을 얻어 우리의 삶을 끝까지 달려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직 주님만이 위대하심을 고백합니다.
중보기도 ;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허락해 주십시오.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개정 개역판
<한 줄 묵상>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강건하게 하시고,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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