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9/수/말씀대로 365-139일
역대하 26-28장
"기이한 도우심과 낮추심"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웃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를 기이하게 도우셔서 유다를 부강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성공한 웃시야는 교만해져서 제사장의 지위까지 넘보다가 나병에 거려 몰락하고 맙니다. 웃시야를 대신해 왕이 된 그의 아들 요담은 줄곧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어갔고, 점점 강성하게 됩니다. 반면, 강성해진 나라를 이어받은 요담의 아들 아하스는 우상 숭배에 빠집니다. 그 결과, 참혹한 패전을 당하게 되는데, 오뎃 선지자의 도움으로 수치는 겨우 모면합니다. 그런데도 아하스는 끝까지 완고하게 하나님을 거부하였고, 하나님은 유다를 낮추시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역대하 26:16)
아버지 하나님,
강건할수록 잘 될수록 낮아져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한계를 지키며 분수를 지키며 하나님을 존중히 섬겨 나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바른 길을 걸어 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한국 교회가 주 앞에 스스로 낮아져 주님의 기이한 도우심을 얻게 하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개정 개역판
#오늘 하루도 하나님 정하신 한계를 지키며 겸손하게 바른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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