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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를 크게 떨친 여호사밧 왕과 아합 왕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5. 16. 23:58

본문

2021-05-16/주일/말씀대로 365-136일
역대하 16-18장

"여호사밧 왕과 아합 왕"

 

  • 이스라엘과 유다의 충돌(왕상 15:17-22)
  • 선견자 하나니
  • 아사가 죽다(왕상 15:23-24)
  •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다
  • 여호사밧이 강대하여지다
  • 선지자 미가야가 아합 왕에게 경고하다(왕상 22:1-28)
  • 아합이 죽다(왕상 22:29-35)

 

아사 왕 36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공격 합니다. 아사 왕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 왕을 의지하였기에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선견자를 옥에 가두고 백성을 학대하게 됩니다. 이후에 발에 병들어 위독할 때도 여호와께 구하지 않고 의원들에게 구하였으며,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점점 강해지고 부귀와 영화를 크게 얻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아합 가문과 혼인함으로 인척관계를 맺고, 아합과 함께 길르앗 라못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의 뜻을 묻지만 패배할 것이라는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참전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은 변장을 하고 전쟁터에 들어갔지만, 아람 군사가 우연히 쏜 화살을 맞아 죽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화를 크게 떨쳤고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역대하 16:9)

아버지 하나님, 

아사가 젊었을 때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구스 왕을 물리쳤는데 왕이 되고 오랜 세월이 지난 다음에는 훨씬 약한 바아사의 침략 앞에서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벤하닷 왕을 의지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큰 믿음이 작은 믿음으로 아니 믿음 없음으로 전락해 버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저희들의 믿음을 붙들어 주시길 원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겠습니다.

중보기도 ; 질병으로 고통 중에 계신 성도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겠습니다. 변색되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 yns ; 아버지, 믿음 없음을 통탄하며 더욱 아버지께 부르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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