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다 왕 히스기야와 유월절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5. 20. 23:59

본문

2021-05-20/목/말씀대로 365-140일
역대하 29-30장

"하나님이 예비하신 거룩한 기쁨"

 

  • 유다 왕 히스기야의 성전 정화(왕하 18:1-3)
  • 성전의 일이 갖추어지다
  • 유월절 준비
  • 유월절을 성대히 지키다
  • 두 번째 절기

 

히스기야 왕은 레위인, 제사장들과 함께 아하스 때 더럽혀진 성전을 성결하게 합니다. 이후에 나라, 성소와 백성을 위한 속죄제를 드립니다. 속죄제로 성결케 된 백성은 하나님께 감사제로 응답합니다. 이 모두가 갑작스러운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왕과 백성 모두에게 기쁨이 넘칩니다. 기쁨 속에서 히스기야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전역에 보발꾼을 보내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합니다. 이에 오랜 세월 분단되었던 민족이 하나 되어 예루살렘에 모입니다. 칠 일간 지킨 유월절의 기쁨은 너무 컸고, 이에 회중은 자발적으로 칠 일을 더 연장하여 솔로몬 이후 유례없는 기쁨의 유월절을 지냅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과 사탄 유혹 앞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굴복하거나 벌벌 떨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분연히 일어나 우리 신앙을 개혁하고 예배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놀라운 기쁨을 만끽하시는 오늘 하루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차동혁 목사님>

 

 

<오늘의 성구>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역대하 30:27)

 

아버지 하나님,
히스기야 당시에 나라를 새롭게 하고 성전을 거룩하게 하고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을 송축할 때, 비록 준비가 덜 된 이들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기꺼이 용서하셨고 축복의 기도가 하늘에 이른 것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십니다.
이 땅의 교회들의 예배가 이와 같이 부흥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도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믿으며 기쁨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중보기도 ; 한국교회의 예배가 회복되어 분열된 이 민족이 하나 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개정 개역판


세상과 사탄의 유혹 앞에서 벌벌 떨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일기>

하루 운동 감사

업무일지 작성 감사

1일 1포스팅 감사

빕스, 생일 식사

업무 진행... 간단명료 진행 필. 505

가슴에 와 닿는 시 ; 뒤꿈치라는 말, 복효근

 

 


▲ 시장의 기억/이태호/어바웃어북

▲ 한은 총재,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 

▲유세미 직장 수업 

싫은 사람 대할 때 고수의 말투

나의 말만 내가 컨트롤할 수 있어도 인생이 내가 뜻하는 대로 흘러갈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오늘의 또 하나 교훈으로 다가온다.

 

1.  말다툼의 상황 경계하기... 잠깐 멈추기, 한 박자 쉬기

2.  무례한 상황은 한박자 쉬고 되묻기... 즉시 반응하지 않기.... 단호, 침착하게

 

"지금 그게 대답해야 하는 질문인가요?"
 "그게 왜 궁금하시죠""그런 질문, 다른 직원들에게는 하지 마십시오. 직원들 당황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옳은 질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선 넘으신 것 아시죠"
"이건 대답 안 해도 되는 질문이죠"
"그런 질문은 다른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데... 그런 생각 해보셨어요"

 

한 박자 쉬고 얘기하는 사람이 결국은 이기는 사람이다.

 

3.  끝까지 듣고 나서, 내 의견을 정중하게 말하기.

품위 있게 말하기

의연하게 침묵하기

신중하게 기다릴 줄 알기, 

 

공부하며, 일하며, 가족을 챙기며, 옆사람을 챙기며 산다는 건. 참으로 행복하고 의미 있는 날이다.

날마다 같은 날 같은데.

날마다 다른 날로 채워지는 매일매일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의 색깔이 파란색으로 채워졌다면, 내일은 또 같은 일을 하고 또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겠지만, 분홍색의 날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나님 함께하심, 나를 위한 마음 근육, 몸 근육 키우기, 나 자신 돌아보기 등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다.

말은 더욱더 간단하게 하는 연습을 하자.  습관이 무섭더라. 쉽지 않지만 매일매일 노력하면 언제 가는 또 다른 마음에 드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