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월/말씀대로 365-137일
역대하 19-22장
"유다왕 여호사밧 여호람 아하시야"
여호사밧은 유다 온 성읍에 재판관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세우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강조합니다. 그 후에 모압, 암몬, 마온 사람들이 여호사밧을 치려했으나 여호사밧은 여호와께 금식하고 간구합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지만, 산당만은 철거하지 못함으로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은 이스라엘의 아합 왕의 딸과 결혼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창자가 빠져나오는 병에 걸려 죽게 됩니다.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 역시 아합의 집같이 악한 길로 행하였으며 예후에 의해 살해당합니다. 아하시야의 어머니인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자 유다 집안의 씨를 모두 진멸하고 스스로 왕이 됩니다. 그러나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 여 호사브랏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빼내어 숨깁니다.
<오늘의 말씀>
여호와 보시기에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역대하 20:20)
하나님 아버지,
적 앞에 두려워하던 여호사밧처럼 저희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한 것처럼 저희로 기도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고 찬양하며 적을 향해 나갔는데 저희도 원망하고 울 것이 아니라 찬송하며 전진하여 하나님의 응답으로 주시는 승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참 믿음을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전쟁이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인정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개정 개역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강한 믿음 안에서 오늘도 담대하게 승리하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들이 오늘 면접을 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강한 믿음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아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환경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대신 전쟁하시는 응답을 깨닫고 하나님의 귀한 손길로 우리 아들이 전진하는 귀한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반차를 내고 나가야 하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 환경도 주님 편안하게 열어주시고, 면접 장소에서도 거리가 멀어서 옮길 수밖에 없는 아들의 귀한 모습이 보일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해 주시기 원합니다.
+ 좋으신 하나님, 우리 딸이 풍성함 가운데 절제를 누리게 하시고, 그가 계획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나니'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가 가는 길에 앞장서서 전쟁해 주시고, 우리 아이는 담대한 믿음과 강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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