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2일] 사도행전 14장 22절 '환난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2023. 11. 8.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312일

찬송가 337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도행전 14-16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14:22)

 

<본문해설>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함으로써 '첫 번째 선교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들은 안디옥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로 가서 소아시아 남쪽 해안 지역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을 비롯하여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더베 등을 다니며 선교활동을 합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수많은 고난과 핍박 그리고 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선교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권하는 내용이 오늘 본문입니다.

먼저는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이렇게 바나바와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행하신 모든 일들을 마주 대하며 전하게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환난을 주님께서는 미리 다 말씀하시면서 저희로 하여금 환난 중에도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복음의 사람으로 살아야 될 것인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원하옵건대 저희의 마음속에 강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값싼 평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환난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는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옵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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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서도 더 빛나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훈련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