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일] 사도행전 9장 15절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인생'

2023. 11. 6.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310일

찬송가 37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도행전 9-10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5)

 

 

<본문해설>

사울은 계속해서 교회를 박해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메섹에 있는 기독교인들까지 색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박해하기 위하여 가는 길이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초자연적인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나니아라고 하는 제자를 사울에게 보내어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셨습니다. 

사실 아나니아는 사울이 그동안 어떻게 교회를 박해하였는지 알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택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인생은 사울과 같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박해하며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는 인생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저희들의 인생의 주인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리석은 교만으로 주님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생각들을 버리게 하시고 주님의 이끄심에 100% 순종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고 저희도 기쁨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 한 주간의 삶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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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계획할지라도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저희 삶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