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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기도

나/수필

by yrkim007 2023. 10. 3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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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주시고 이른 시간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들을 오늘도 긍휼히 여기셔서 그들의 삶을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그들이 하나님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첫사랑을 허락하셔서 유아세례의 어린 믿음을 버리고 본인이 하나님을 찾고 찾는 귀한 마음이 생기게 도와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그들의 인도자가 되어 주셔서 영생을 사모하고 현재를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그들이 축복의 통로를 사모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귀한 모습으로 이 세상을 밝히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린도전서 2:5) 말씀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의지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옵소서.

저희에게는 지혜와 지식이 없습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능력으로 하루를 또 살아가려 합니다.

주님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셔서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도우소서.

오늘도 친구처럼 동행해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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