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목/말씀대로 365-133일
역대하 7-9장
"솔로몬과 성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제물을 사르시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성전을 가득하게 하심으로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확증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 봉헌식과 함께 초막절을 지켰으며, 이후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왕위에 대한 약속과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솔로몬 왕은 20년 만에 성전과 왕궁을 완공한 후 국경과 주요 지역에 견고한 성읍을 건축합니다. 솔로몬은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절기를 지켰으며,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반열대로 섬기게 하였고, 여호와의 전 공사를 결점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솔로몬 시대의 소유와 번영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40년을 다스린 후 죽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역대하 7:14-15)
아버지 하나님,
성전을 봉헌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성전을 지었다 할지라도 그곳에서 기도하지 않는다면 성전이 소용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아름다운 믿음의 장치들을 준비하셨으나 그것을 활용하지 않고 사모하지 않을 때 무의미하게 됨을 깨닫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 모두로 하여금 말씀을 읽고 묵상할 뿐만 아니라 성전에서 기도하는 구체적인 삶을 살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바 그 큰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스스로 악한 길에서 떠나 겸손하게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게 하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성경'
# 구체적인 믿음의 삶을 통해 큰 은혜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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