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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호보암 왕의 강성함과 겸비함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5. 14. 23:30

본문

2021-05-14/금/말씀대로 365-134일
역대하 10-12장

"르호보암의 강성과 겸비함"

 

  • 북쪽 지파들의 배반(왕상 12:1-20)
  • 스마야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다(왕상 12:21-24)
  • 르호보암이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다
  •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유다로 오다
  • 르호보암의 가족
  • 애굽이 유다를 치다(왕상 14:25-28)
  • 르호보암이 죽다

 

르호보암은 왕위 즉위식을 위해 세겜으로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에게 솔로몬 왕이 시킨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지만 오히려 더 혹독한 부역을 부과합니다. 이로 인해 르호보암은 유다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의 왕이 되었으며, 다른 자손은 그들의 장막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르호보암은 자신을 배신한 북이스라엘과 전쟁을 하려 했으나,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 의해 멈추게 됩니다. 북이스라엘의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과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은 여로보암의 제사장 해임과 우상숭배 때문에 유다로 내려옵니다. 처음 3년 동안 강성하던 르호보암과 온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므로 하나님께서는 애굽과 시삭을 통해 그들은 치십니다. 그러나 르호보암과 방백들의 겸비함을 보시고 유다를 완전히 멸하시지 않으십니다.

 

 

겸비 (兼備) ; 두 가지 이상을 아울러 갖춤.     謙卑 : 겸손하게 자기를 낮춤.

 

르호보암이 왕이 되다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역대하 12:6-7)

 

아버지 하나님,
어리석어서 범죄하고 하나님을 대적할 때가 있고 하나님의 진노로 채찍을 맞을 때가 있으나 그때 꾸짖으시는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하며 하나님의 채찍을 달게 받을 때, 하나님의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자비가 임할 줄로 믿사오니, 저희에게 그러한 겸비함과 회개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저희 자신의 교만과 잘못을 깨닫는 순간 회개하고 겸비하게 하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말씀 카드를 보내기 직전 발견하게 된 오류.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13일 목) 제목이 14일 말씀 카드에도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안도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 

1년 묵상, 말씀카드 만들기는 '보고 또 보고'이다. 문제없다고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내기 직전, 남편에게 발송한 후 틀린 것을 발견하면 아침이 무척이나 바쁘다. 오늘도 그랬다. ppt에서 자료 불러와서 다시 제작하여 사진 저장하고, 또 한 번 읽어보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빠듯해진다.  더 열심히 보고 또 보고, 미리 보고 또 보고를 통해 

실수하지 않도록 애써야 겠다. 보고 또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별히 머리가 좋아야 하는 것도 아닌, 성실함과 정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까지 완주가 올해의 목표. 목표를 향해 아쉬움도 있고 기쁨도 있지만, 그 가운데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하는 하루하루가 감사하다.

 

# 겸비함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 감사하며, 그 은혜를 누리는 제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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