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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일] 누가복음 8장 3절 '자기들의 소유로 섬긴 여인들'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0. 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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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6.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289일

찬송가 211장

오늘의 성경통독 : 누가복음 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누가복음 8:3)

 

<본문해설>

예수님은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복음을 전파하실 때 열두 제자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동안 뒤에서 조용히 그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일곱 귀신이 나간 막달라 출신의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왜 여인들이 자기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을까요?

예수님이 악귀를 쫓아주시고 병을 고쳐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여인들이 자신들의 소유로 섬기는 것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여인들의 섬김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시는 일에 집중하실 수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여인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이런 여인들의 섬김을 통해 전파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섬김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내가 가진 것으로 주님을 섬길 때 예수님은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하나님 나라 전파에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먹고 살아갈 물질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저희들은 그것을 요긴하게 저희의 삶을 위해 사용할 뿐만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끼고 절약하고 또 그것을 주님께 기쁨으로 올려드리는 헌신이 있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일행을 자기들의 소유로 섬겼던 여성들처럼 저희들도 복음을 위하여 저희의 것을 바쳐 헌신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이 있는 곳에 저희 마음도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물질을 하늘에 쌓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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