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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일] 누가복음 5장 8절 '성도의 첫 고백'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0. 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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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4.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287일

찬송가 208장

오늘의 성경통독 : 누가복음 4-5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누가복음 5:8)

 

<본문해설>

베드로의 모든 구고가 실패로 돌아갔을 때 베드로를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신 후 '그물을 내리라'고 명하십니다. 때와 상식에 맞지 않는 명령이지만 순종한 베드로는 만선의 기적을 경험합니다. 

한센병자의 몸을 친히 '만져' 깨끗하게 하십니다. 그것은 율법을 넘어선 긍휼이요 절망과 소외의 고통 속에 죽을 날만 기다리던 인생에게 위로와 생명을 주는 은혜의 손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텅 빈 그물 속으로, 질병 속으로, 약함 속으로 들어와 모든 약자들을 채우시고 치유하시고 위로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시몬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출발했습니다. 모든 성도가 가장 먼저 드려야 될 고백이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인 줄로 믿습니다. 죄인인 줄도 모른 채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가져오고 있는가를 깨닫습니다. 저희들이 죄인인데 주님 십자가 보혈로 저희를 용서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그 후에 소명을 받은 대로 주님 영광 위해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말씀에 의지하는 사람,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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