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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일] 누가복음 10장 37절 '너도 이와 같이 하라'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0. 1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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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8.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91일

찬송가 500장

오늘의 성경통독 : 누가복음 10-11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37)

 

 

<본문해설>

어떤 율법 교사가 예수님에게 나아와 영생을 얻는 길에 대해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율법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느냐?"라며 역질문을 하셨습니다. 율법에 정통했던 그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옳게 보이려고 "내 이웃은 누구입니까?"라며 다시 여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과는 달리 사마리아 사람이 지나가다가 강도 만난 사람을 발견하고는 불쌍히 여겼습니다.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며 응급 처치를 했습니다.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밤새도록 돌보아주었습니다. 그 이튿날 떠나면서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주며 그 사람을 끝까지 돌봐주도록 부탁했습니다. 진정한 이웃 사랑은 민족의 장벽까지 초월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돌아보고 그를 위해 희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 교사에게 "너도 이와 같이 하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죄와 사탄의 강도를 만나 영혼의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며 섬길 때 영생의 기쁨이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알기만 하여 저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행함으로 열매 맺게 하여 주옵소서.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오늘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오늘 하루를 채워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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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기도는 잠언31장...요즘 한참 드는 마음으로 남편에게 억울한 마음이 오늘 새벽기도를 통해 답을 얻는다. 현숙한 여인으로 인해 가정이 세워지고 이어지게 됨과 함께 다른집들도 여인이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과 선진국으로 갈수록 주부리더로 살아가는 삶임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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