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일] 마태복음 28장 18절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

2023. 10. 4.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77일

찬송가 456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27-28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28:18)

 

<본문해설>

산헤드린의 결정에 따라 예수님은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져 재판을 받으셨고, 빌라도는 백성들의 요구대로 사형을 언도합니다. 모진 심문과 고문을 받으신 예수님은 결국 골고다 언덕 위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아리마대 사람 요셉에 의해 장사됩니다. 안식 후 첫날 곧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지 사흘 만에 예수님은 부활하여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약속과 함께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베풀고 주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라고 명령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께서 저희에게 가라고 명령하시기도 하고 저희와 함께 계시겠노라고 약속하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버려진 돌멩이 같은 존재가 아니라 최고이신 주님으로 인하여 가치를 가진 주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음을 잊지 말게 하시고 담대하게 주어진 삶에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장 눈앞에 어려움과 시련이 있다고 할지라도 낙망치 말고 주님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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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신 것을 잊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