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275일
찬송가 546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23-24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24:40-42)
<본문해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신 후 그들의 위선에 대하여 강하게 책망하시면서 예루살렘이 망할 것을 생각하며 탄식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종말의 징조에 대해 예고하시면서 깨어 있어서 항상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종말의 징조는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 및 그들의 미혹, 전쟁과 기근, 성도들에 대한 핍박이며 이러한 핍박이 나타나는 동안에도 천국 복음은 계속 전파되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불신자들에게는 영원한 심판과 멸절을 가져오는 것임에 반해,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기쁨과 구원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우리들을 구원하심에 관해서 말씀하십니다. 종말의 때가 오면 혼란이 극에 달할 것이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때에도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를 따라 산다고 말씀하시면서 구원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깨어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 하나님 앞에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있다가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언제나 깨어있게 하옵소서. 항상 깨어 있는 삶을 통하여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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