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3.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76일
찬송가 595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25-26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마태복음 26:54)
<본문해설>
예수님께서 세 가지 비유를 통해 말세에 재림의 주를 맞이하기 위한 성도의 생활 태도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는 열 처녀 비유로 재림을 준비하는 태도를 말씀하시고, 두 번째는 달란트 비유로 충성되게 하나님의 기쁘신 듯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양과 염소의 비유로 최후의 심판에 대해 말씀합니다. 이렇게 종말에 대한 말씀을 마친 예수님은 자신이 체포될 것을 예고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있을 때 한 여인이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렸고, 최후의 만찬을 베푸신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기도하신 후 잡혀 대제사장 가야바의 심문을 받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전에 말씀하신 대로 세 번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심히 통곡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오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님께서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전능하심에도 불구하고 그 악한 자들을 대항하지 않으신 것은 구약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기 위함임을 알게 됩니다. 주께서 그렇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고 저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원하옵건대 이제 저희도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성경대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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