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6.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279일
찬송가 288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가복음 4-5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5:18-19)
<본문 해설>
바닷가에 앉은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시고 길가와 돌밭과 가시떨기와 좋은 땅에 떨어진 씨 비유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날이 저물 때 배에서 주무시던 예수님은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이후 거라사 지방으로 가신 예수님은 군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며 예수님께서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 가족들에게 알리게 하셨고, 열두 해 혈루증을 앓던 여자를 고치시고, '달리다굼' 즉 소녀야 일어나라 말씀하심으로 회장장 야이로의 딸을 살려주셨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께 와서 은혜받게 하시고 은혜를 받은 이후에는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흩어져 나가 전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거라사의 무덤 가운데 살면서 귀신 들렸던 불쌍한 사람이 주님을 통해 온전하게 된 이후에 집으로 돌려보내졌고 그는 집에 돌아가서 받은 은혜를 증언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에게도 모이는 교회로서 또 동시에 흩어져 증언하는 교회로서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좋으신 하나님, 은혜를 입게 하소서. 혼탁하고 힘든 삶 속에서 하나님 바라보며 은혜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광야의 길 은혜로 잘 감당하게 하시고 은혜로 나누며 살아가는 삶의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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