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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일] 호세아 11장 4절 '하나님의 사랑의 줄'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9. 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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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8.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251일

찬송가 380장

오늘의 성경통독 : 호세아 8-14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호세아 11:4)

 

 

<본문해설>

부모의 관심이 때로는 족쇄가 되기도 합니다. 자녀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의미가 없거나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히려 부모에게 화를 내거나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은 부모의 그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는 우리를 책임질만한 충분한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셨고 다스리시고 계시며 지금도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를 간섭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주시는 줄은 멍에가 아니라 '생명 줄'입니다. 사랑으로 다듬어진 생명의 줄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 줄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것처럼 오늘 저희들에게 사랑의 줄을 던지시며 붙드시며 이끌어가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제는 사랑의 줄로 저희를 동이고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살아가야 될 텐데 여전히 세상을 향하고 죄악에 빠진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가도록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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