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일] 다니엘 12장 3절 '별 같이 빛나는 사람'

2023. 9. 6.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49일

찬송가 425장

오늘의 성경통독 : 다니엘 11-12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3)

 

 

<본문해설>

본문 말씀에 따르면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사람들을 복음으로 이끄는 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는 세상에서 많은 이득과 물질을 취한 자가 아닙니다. 수많은 재산으로 삶을 안락하게 누리는 이가 아닙니다. 

진정한 지혜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있고, 이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자입니다. 특별히 주께서 허락하신 복음을 의지하여 많은 이들을 복음의 길로 인도하는 자야 말로 진정한 지혜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복음'을 '복음(good news)'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전하는 자가 복음의 가치를 깨달을 때, 비로소 진정한 지혜자로 설 수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살고 있는데 다니엘이 그러했던 것처럼 저희들도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역할을 감당함으로써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존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저희와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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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혜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