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일 다니엘 10장 18절~19절 '어루만지시는 하나님'

2023. 9. 5.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48일

찬송가 200장

오늘의 성경통독 : 다니엘 9-10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다니엘 10:18-19)

 

<본문해설>

우리의 삶은 항상 두려움의 연속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단순히 위로의 차원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책임지십니다. 이사야의 말씀 속에서는 두려워 말라. 말씀하시면서 함께 하시겠다.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또한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강건케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약속하시고 우리를 결코 홀로 두지 않으신다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하나님과의 약속이며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다니엘 같은 믿음의 사람도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대면하고 사명을 감당하기가 어려웠을 때 어루만져 주시고 강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했음을 저희들이 압니다. 주님 저희들에게도 그러한 은혜를 허락하셔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 안에 거하게 하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결단의 기도>

삶 속에 두려움이 많지만 주의 약속을 의지하며 믿고 나아갑니다. 온전히 붙잡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강건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