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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일] 호세아 6장 1-3절 '힘써 여호와를 알자'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9. 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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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7.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250일

찬송가 463장

오늘의 성경통독 : 호세아 1-7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1-3)

 

 

<본문해설>

우리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만 크신 하나님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싶을 뿐 하나님을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도우십니다.

무지한 우리의 지성을 열어주시고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러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교육의 현장입니다. 그렇기에 때로는 답답하고, 심지어 아프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 것은 우리의 교사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우리를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여호와를 알아갑시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겉으로 보면 부강한 것 같았으나 북왕국 이스라엘은 속으로 망해가고 있는 썩은 나라였습니다. 해결책은 하나님께로 돌아가 싸매주시는 은혜를 입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나가자고 호소하는 오늘의 말씀을 저희들도 마음에 새기게 하사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가고 하나님의 손에서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말씀을 통해서 호세야 선지자는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찢으셨으나 여호와께서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여호와께서 싸매어 주시며 살리실 것을 선포합니다. 나아가 우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 돌아가야만 우리가 살 수 있음을 알기에 여호와를 아는 것에 힘쓸 것을 권면해 주십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방패시요 하나님만이 나를 살리시는 분임을 다시한번 말씀을 통해서 확인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인생길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시간도 마음도 나의 주관안에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압니다. 이 귀한 시간과 마음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 알아가는 일에 더욱 힘쓰도록 애쓰기 원합니다. 불필요한데 마음 두지 않고 시간을 소중히 관리하면서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자 합니다. 삶 속에서 좋은 일이 많아 감사가 넘치면 더욱더 좋겠고,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채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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