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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일] 예레미야 10:19 '고난의 때를 사는 법'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8. 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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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4.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216일

찬송가 40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10-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예레미야 10:19)

 

 

<본문해설>

예레미야는 각종 우상숭배를 자행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온갖 타락과 죄악에 빠져있는 유다 백성들을 향해 이것이 얼마나 헛되고 헛된 일인지를 강조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참된 신이시며 주님과 같은 분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유다 백성은 하나님과의 소중한 언약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고, 과거 조상들의 범하였던 죄악들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을 바라보며 애통하고 슬퍼하던 예레미야는 악인들의 형통함에 대해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자는 스스로 죄로 인한 수치를 당할 것이며, 땅에서 뽑혀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 하심 가운데 다시 이들을 인도하여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십자가를 참으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아버지여 저희들도 참아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희망 없이 대책 없이 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날이 있을 것을 믿음으로 내다보며 하루하루를 참아낼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저희와 함께하심을 믿사옵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구원의 날을 믿으며 소망가운데 잘 참아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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