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14일
찬송가 32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4-6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예레미야 4:4)
<본문해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루빨리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간절히 촉구하십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점점 더 멀어짐으로 타락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심각해지는 죄악의 상황을 바라보는 예레미야는 깊은 애통과 슬픔으로 가득 찰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루살렘의 거리에는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추구하는 의로운 자가 단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비웃었으며, 오히려 거짓된 선지자들의 뒤를 따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사장들은 자기의 권력으로 백성들을 다스렸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과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며 속히 회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성령님이시여 원하옵건대 저희의 심령에 영적 할례를 허락하시고 저희의 마음이 새롭게 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새 사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껍데기 신앙을 다 벗겨주시고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진실한 성도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성도들을 강건하게 지켜주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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