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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일] 예레미야 1장 2~3절 '사로잡히기까지'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8. 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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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13일

찬송가 32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의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예레미야 1:2-3)

 

 

<본문해설>

눈물의 선지자로 불리는 예레미야는 베냐민 아나돗의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서 활동하며 하나님 앞에 타락하고 범죄한 유다민족이 멸망하기 직전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이와 같은 연약함과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는 예레미야를 부르시며, 이미 모태에서 지어지기 전부터 알고 있었고 또한 구별하여 선지자로 세우셨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유다 민족의 죄악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판 것에 있었습니다. 이들은 마치 행음한 아내와 같이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을 배신하고 거역하였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예레미야 선지자는 사로잡혀 가기까지 그 극한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아 눈물을 뿌려가며 말씀을 전한 우리의 선배입니다. 오늘 저희들은 편안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얼마나 유약한지 불평이 많은지 저희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제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주심으로 강하게 하사 원하옵건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배신하지 아니하고 주신 사명 감당하며 끝까지 주님의 뒤를 따르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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