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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일] 이사야 64장 8절 '토기장이이신 하나님'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7. 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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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31.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212일

찬송가 433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64-66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이사야 64:8)

 

<본문해설>

이사야는 환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기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있지만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회복케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사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심으로써 과거의 모든 것들을 청산하고 새로운 변화와 회복을 베풀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나 죄를 좇는 인생은 그에 응당한 하나님의 심판이 주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남은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겸비함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을 믿고 나아간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그날을 소망 가운데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저희들의 토기장이이신 아버지 하나님,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이때 이 영상을 함께하는 성도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출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어느덧 7월 한 달을 다 살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달 8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 주님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이 속에서 저희의 삶의 본분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선하신 토기장이로서 저희를 빚어 만드신 그 뜻을 따라 순종하며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빚어주신 그릇을 잘 알게 하셔서 빚어 만드신 그 뜻에 순종하며 성장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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