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5.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06일
찬송가 27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39-42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이사야 40:1-2)
<본문해설>
왕이지만 평범한 인생이기도 했던 히스기야의 어리석은 선택을 끝으로 이사야의 전반부가 끝이 납니다(39:1-2). 이사야서 후반부의 시작은 의지할 곳 없는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40:1). 하나님께서는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백성들을 붙들고 계십니다(41:10, 42:6). 이스라엘의 구속자는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위로하시는 분이시오 구원하시고 화목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전달하게 하셨는데 마음에 닿도록 말해주라고 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얼마나 저희들이 삭막한 세상에 살며 단절되어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원하옵건대 저희가 진실된 사랑으로 서로의 마음에 닿는 위로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신 예수님의 그 사랑과 위로를 먼저 맛보고 마음에 닿는 진실한 사랑의 교제가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마음에 닿기 위한 영적 여행을 부단히 계속하기를 원하옵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마음에 닿도록 행동하고 말하는 순간순간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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