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6.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07일
찬송가 27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43-47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본문해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43:1). 우리를 여수룬(의롭고, 바른자)이라고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토기장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이스라엘을 향하신 사랑의 뜻을 확고히 하십니다(44:1).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우리는 헛된 우상과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46:1, 47:10)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에는 너는 내 거야라고 말하면서 군림하고 지배하고 때로는 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향해서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할 때는 오히려 반대로 하나님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 대신 죽어주시기 위한 사랑의 말씀인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분이신 이 좋으신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게 해 주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찬송하며 하나님의 복 있는 자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에 오늘도 평강을 내려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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