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4.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205일
찬송가 58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36-3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사야 37:35)
<본문해설>
랍사게가 이끄는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합니다(36:1-2). 위기의 상황, 적군의 위협과 모욕 앞에서 히스기야는 자신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은 채 여호와의 전으로 갑니다(37: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먹을 것이라는 이사야의 입을 통해 도우시는 약속의 말씀을 히스기야 왕에게 주십니다. 이러한 시스기야의 신앙은 앗수르의 군대 침입 전에 있었던 치유의 역사 '사 38장, 왕하 20장, 대하 32장'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폭염 가운데 7월의 마지막 한 주간을 출발합니다. 이 주간에도 영상을 함께 하는 모든 성도들의 영과 육을 지켜주시고 이 땅의 교회들과 대한민국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당신을 위하며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을 지키리라 말씀하신 그대로 앗수르 왕을 멸하시고 유다를 구원하신 것처럼 오 주여 저희로 하여금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게 하셔서 저희도 하나님의 구원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자답게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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