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2.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203일
찬송가 30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29-31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 (이사야 29:13)
<본문해설>
29장에는 남유다의 외식적인 제사와 신앙 태도로 인하 심판이 예언됩니다. 30장에서는 앗수르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하셨지만 남유다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럼에도 여호와께서는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기다리시며, 더 나아가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31장에서는 유다가 애굽과 동맹을 맺으면 애굽과 함께 멸망하게 되지만, 여호와께 돌아오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며 대적 앗수르는 여호와의 칼에 엎드러지게 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입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이 먼저 움직이게 하시며 그에 따라 저희의 삶이 움직여서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그 안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성도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살아있어 마음으로 섬기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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