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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일] 시편 55장 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6. 19.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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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9.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170일

찬송가 429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52-59편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본문해설>

자신이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으로부터 배신과 따돌림을 받는 다면, 그것처럼 고통스럽고 깊은 상처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는 친구의 배신과 고통을 자신이 다 짊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풀어놓고 자신을 구원해 달라 기도합니다. 배신자를 자신의 손으로 처단하지 않고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55:2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걱정과 근심을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그 짐을 함께 짊어져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하루, 그분을 믿음으로 어깨의 짐을 다 내려놓고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주 가까운 사람 친하게 여기는 사람 믿었던 사람에 의해서 인생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할 때 저희들이 의지할 분 저희의 그 무거운 짐을 져주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한 주간에도 저희들의 삶을 지탱해 주시옵시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한 주간이 되게 하시며 대한민국과 남북 간의 모든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무거운 짐은 어려서 부터 신뢰해 온 나의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주신 소망을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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