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0.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171일
찬송가 40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60-67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편 65:4)
<본문해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도응답과 복 주심에 감사함으로 시온 성전에 모였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 사함을 받고, 약속의 땅에서 풍성한 수확과 소산을 먹는 모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의 삶을 돌아볼 때면 힘들고 낙담될 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먼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한 교회로 모이게 하시고 예배하게 하시는 은혜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주님의 뜰 가운데 살게 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가길 원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 같이 추하고 더러운 죄인을 가까이 오도록 불러주신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복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셨으니 언제나 하나님 곁에 머물며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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