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일] 시편 39편 7절 '소망은 오직 주께 있나이다'

2023. 6. 17.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168일

찬송가 48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38-44편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7)

 

 

<본문해설>

38편은 다윗의 시로 병중에 있을 때 하나님 앞에 참회하며 긍휼을 구하는 시입니다. 39편은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인생에서 하나님만 유일한 소망이 됨을 노래합니다. 40편은 부르짖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노래합니다. 41편은 병중에 있을 때에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2편은 깊은 절망의 한가운데에서도 소망되시는 하나님만을 갈망할 것을 다짐하며 노래합니다. 43편에서 시인은 주의 빛과 진리로 인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44편은 대적으로부터 패배한 가운데에서 과거에 조상들을 구원하셨던 하나님께 구원을 베푸시기를 간구하는 노래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오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 모든 것이 다 허무하게 여겨질 때 우리에게 마지막까지 소망이 되시는 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아버지 당신을 의지합니다. 저희들을 건져 주시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세상의 허무함 속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 의지하도록 도우시옵소서. 하나님으로 인해 승리하길 원합니다. 주여 저희를 건져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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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항상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