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일] 시편 32편 1절~2절 '가장 큰 복'

2023. 6. 16.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67일

찬송가 38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32-37편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2)

 

 

<본문해설>

32편은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정직할 것을 노래합니다.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가 가장 큰 복인 것입니다. 33편은 하나님의 속성과 창조하심으로 인하여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쫒겨나서 지은 시로 환난 주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5편은 대적들로부터 구원하시기를 간구하는 시로 하나님께서 시인의 혀로 하여금 억울한 중에서도 하나님의 의만 고백하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36편은 악인의 모습을 묘사하며 그 가운데 하나님께 보응하시기를 그리고 주를 아는 자들에게는 인자와 사랑을 베풀어주시기를 노래합니다. 37편은 빨리 번성하는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은 오래도록 보호하시기를 간구하며 노래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저희들에게 주시는 최고의 복은 죄 사함의 복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속이지도 말고 위장하지도 말게 해주시고 낱낱이 토해내듯 회개하게 하셔서 십자가 보혈로 씻김 받고 그 기쁨 안에서 살아가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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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깨끗하게 씻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