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110일] 열왕기상 18장 36절~37절 '주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다'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4. 20. 05:26

본문

2023. 4. 20.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110일

찬송가 357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열왕기상 18-19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열왕기상 18:36-37)

 

 

<본문해설>

오므리를 이어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된 아합은 매우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시돈의 바알 제사장이었던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들이고 더불어 바알과 아세라를 매우 열성적으로 숭배하였습니다. 그러한 아합의 우상숭배에 맞서 용감하게 싸운 예언자가 바로 엘리야입니다. 엘리야의 이름은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라는 뜻입니다. 그는 이름대로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대결하여 승리함으로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잘 나타내 줍니다. 하지만 그 사건 직후 격분한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그는 광야로 도망가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그가 또한 얼마나 연약한 인간인가를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었기 때문에 연약하였지만, 하나님께 순종한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주 여호와 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내려 주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마는 이 땅에는 우상이 팽배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악한 세력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갈멜산의 제단에 불을 내리셔서 당신께서 살아계신 참 신이심을 나타내 보여 주신 것처럼 그리고 엘리야가 하나님의 종임을 증명해 주신 것처럼 주여 오늘 이 땅에도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 주시고 저희들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드러내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여 주심으로 저희들이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뛰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저희들이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올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결단의 기도>

저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니 주님의 말씀대로 담대하게 살게 도와주옵소서.

 


주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