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일] 민수기 3장 41절 '레위인을 구별하시다'

2023. 2. 13.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44일

찬송가 8장

오늘의 성경통독 ; 민수기 3-4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태어난 것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 (민수기 3:41)

 

 

<본문해설>

레위 지파 중에서 제사장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뿐이었습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의 영적인 일을 책임졌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돕고 회중을 돌보는 일을 한 사람들이 바로 레위인입니다. 레위인들은 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없이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레위인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해에 난 자들을 대신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레위인은 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레위인을 구별하시어 거룩한 직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셨습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허물과 죄로 이미 죽었던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통하여 구원하셔서 살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하나님을 높여 경배하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차례인 줄로 믿습니다.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저희의 섬김에 그 어떤 토를 달지 않고 그 어떤 인간의 교만도 드러내지 않고 감사함으로만 섬겨 나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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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