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5.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46일
찬송가 50장
오늘의 성경통독 ; 민수기 7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수기 7:2)
<본문해설>
오늘 본문은 감독자들이 드린 헌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고 성막을 완성한 후입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 감독들이 헌물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드려진 헌물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레위인들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돌봄을 위해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레위인들의 맡은 일의 분량과 성격에 따라 적절하게 분배하신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를 볼 수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베푸신 은혜에 비하면 저희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그러나 저희로 하여금 기쁨과 감사로 정성을 다하게 하시되 지도자 된 이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본이 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며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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