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일] 민수기 6장 24절~26절 '대제사장의 축복'

2023. 2. 14.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45일

찬송가 302장

오늘의 성경통독 ; 민수기 5-6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24-26)

 

<본문해설>

구약의 제사장들이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직무 중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일이 있습니다. 물론 제사장도 하나님께 복을 구해야 하는 존재에 지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을 중재자로 세우셔서 축복기도를 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끊임없이 원망과 불평을 일삼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고, 은혜 베푸시고, 평강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거룩함이 제사장들의 축복에 담겨져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제사를 드리고 돌아가는 백성들을 제사장들로 하여금 축복하게 하신 내용을 읽었습니다. 자격 없는 자의 축복기도라 할지라도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므로 저희들은 그 복이 저희에게 이루어지기를 사모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그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영락교회와 이 땅의 교회들과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가 진심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아름다운 천국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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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주시기를 원하시고, 이웃을 사랑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쁨과 감사로 삶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